"금니"라는 게 참.... 오래갈 줄 알았는데 껌, 카라멜 씹다가 재수 없게 빠지더군요 하마터면 삼킬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빠졌을 때는 바로 수돗물로 씻어내어 치과에 가져갑니다 만약 떼운지 얼마 안 되었다면 서비스차원에서 다시 붙여주지만 (원형이 보존된 경우에 한해) 오래되었거나, 자주가는 치과가 아니라면 새로 다시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작년에 금니가 빠져서 가까운 치과에 갔습니다. 다시 금으로 때우긴 했지만2019년도 많이 사모았다면 떼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아무튼 올해 골드값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금니로 씌운다면 평균 60~70은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제가 54주고 했으니, 어마무시합니다. 제가 알기론 치과에 미리 말하지 않으면, 안 챙겨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챙겨달라고 꼭 말해놓기!!!


뽑은 금니를 바로 팔지 않고 올해 팔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작년에 뽑고 가든파이브 지하에 위치한 금은방에 약 4만 원 정도에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치과에서 챙겨주지 않았다면, 그날 피자와 치킨을 먹지 못했을 겁니다
※ 빠졌을 때 삼키지 말 것!!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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