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상한 물건을 가져왔네요;;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무슨 물걸레 청소기를
받어왔다고 하는데, 저로써는 신기했답니다
요즘 광고에도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좌)베르겐 청소기 택배상자
(우)조립을 끝낸 상태 입니다.
집안 분위기랑 잘 어울렸어요

구성품으로써는
본체, 극세사패드 4장, 충전어댑터
무게는 1.7kg 이라고 적혀있는데
뭐랄까? 여성분들이 들기에는
그리 가벼워 보이진 않더라구요;;
베르겐 이라고 했을때 저는
(노르웨이의 항구도시가 떠올랐음)


몸통, 스틱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이건 그리 어렵지 않음)

문제는 헤드와 몸통
손잡이와 몸통을 결합해야 하는데
파인 홈을 잘 보고 꾹 눌러서 돌려주면 끝
(까딱 잘못하다가 다칠 수 있으니 조심조심)


좌측에 양끝, 홈 보이시나여?
이런식으로 전류를 흘러보내나봐요

충전은 손잡이 부분에 꽂아서 해요
바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완전충전 후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림
마치 제가 업자같은 소리를 하네요;;
완충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며
연속 25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세요

헤드부위는 고정되어 있지않고
회전이 되게끔 설계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봤을때, 2% 부족했어요
청소시 본체가 흔들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헤드와 본체가 정확하게 장착이 안되어서
그런것이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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