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 / 2020. 1. 9. 20:52

값싸고 먹을만한곳을 찾았음

문정동 법조단지 식당들은

밥값이 어마무시하다는 걸 느끼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물론 비싼 임대료가 큰 원인 중 하나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곳만의 문제는 아닌데

물가가 올라서, 식재료값이 올라서인데

그렇다고 계속 구내식당에서만 먹을수있는 노릇은 아니고...

아무튼 이동네에서 갈비탕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를 알았으니....

문정역과 도보로 12분 정도 소요되는 게

단점이지만, 갈비탕 한 그릇에 8천 원이면

요즘 가격 치고는 정말 싸게 먹는 거다^^

 

 

 

매운 갈비찜 또한 8천냥^^

나는 개인적으로 갈비찜보다는 탕을

추천드리고 싶다. 찜은 호불호가 갈릴 듯...

 

 

 

신기하게 이곳은 숙주나물을 산더미처럼

올려주심!! 갈비탕이 나왔을 때 숙주나물을

미리 국물에 담가, 숨을 죽여줘야 함^^

고기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니깐

가성비로 만족했음

 

 

 

H비지니스파크 B동 2층에 위치한

"밥샵"이라는 가게 입구

2명이 오면 눈치 보면서 입장이 가능!

1명 방문 시 가차 없이 쫓겨남^^ 다만

2명이서 방문 시, 합석할 수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하고 함께 식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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