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똥차
오래간만에 아버지 뵙고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목격! 얼마나 반갑던지....


이게 얼마만에 보는 광경인지...안양에서 문정동으로 이사오고 처음 아닐까 싶다. 물론 목격된 장소는 안양 호계동 무궁화 건영아파트, 경수대로 버스 내부에서! 지금 거주하는 송파구 문정동도 시골인데, 정말 똥차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안양에 거주할때 똥푸는 차를 본 하루는 나름 괜찮은 행운이 찾아오곤 했었다. 예를 들면, 계약을 작성한다던가....확실히 아파트가 많은 곳이라 그런가? 더욱 보기 힘들어지는것만 같다. 서울에서도 종종 똥푸는 차를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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