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도시락 밥버거는 최악이었습니다.
안양에 신규오픈한 봉구스밥버거로 인해 혼자 사는 남자인 저로써는 기쁨의 연속이네요! 하루에 하나씩 맛을 볼 생각입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추억의도시락? 이라는 밥버거와 맥도날드세서 더블불고기 버거로 끼니를 때웠답니다. 물론 콜라도 함께^^
어제 달걀이 소진되어서 비로서 오늘에서야 봉구스 추억의도시락을 테이크아웃했는데요! 나름 기대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불고기버거도 사가지고 왔지요! 이정도면 저녁으로 손색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둘다 버거네요^^
봉구스 추억의도시락 단점
햄버거의 패티마냥 계란후라이가 삽입되어있고, 볶음멸치, 볶음김치,소시지가 토핑되어있습니다. 결국 토핑이 문제였네요!
밥이 잘 뭉쳐지지 않았으며, 볶음멸치가 너무 짰습니다. 퍽퍽하기도하고, 오히려 맥도날드 에그맥머핀 시리즈가 수백배 맛있다고 생각드네요
앞으론 단순한걸 먹어야겠습니다. 근데 오늘 따라 맥도날드 더블불고기버거 또한 짜서 물 l 리터 마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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