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남자가 추천하는 안양밥집
내가 누누이 안양에는 저녁밥 먹을곳이 마땅치 않다고 푸념섞인 포스팅을 작성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피자와 햄버거 먹은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저녁만큼은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네요^^
제포스팅中 남부시장에 새로 생긴 순대국집을 다녀와서 작성한 글이 있지요; 요즘에 거기만 간답니다.
순대국 말고도 최근에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고 있는데 낙지덮밥을 어제 먹어봤습니다. 흠하하하
저녁을 먹으로 안양시내에 내리는 저로써는 눈씻고 밥집을 찾아 다녔지만 몇군데 없더군요!
그나마 있는 곳들도 혼자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아니라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봤답니다
▲ 살이 통통 왕다리
안양시내 분식집 같은 곳에서 파는 일반 낙지덮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포스팅 내용은 안양밥집이지만,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가게가 아니라서 찾기는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남부시장 골목 이라고들 하면 대부분은 "어딘지 대충 알겠다" 라고는 하시는데...
아~ 장우동은 대부분 아시죠? 거기 시장 들어가는 골목! 으로 l분 거리內에 위치~ 지도 첨부 따로 안합니다.
거기가서 공짜로 밥먹고 포스팅이나 하는 업자는 아니니깐 혼자사는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은 밥해 먹기 귀찮으면 한번 가보세요!
잘~ 먹었다!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저는 저녁 8~9시 사이에 보통 간답니다. 퇴근이 늦기도 하지만, 그 쯤 가면 사람도 빠지고 한가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어요! 아저씨들 아줌마들이 참 많은 가게죠;; 내일 저녁 저와 같이 안양밥집이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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