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꽃향기 가득한 안양갈비집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서 저녁을 먹는 곳
안양시내 한복판에 있는 곳이니 잘 찾아보세요;;
혼자가서 갈비탕을 먹는데 오늘은 반가운 손님도 있더군요ㅋ
내부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혼자서는 차마 소고기를 먹기엔 역부족인 곳
저도 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곳에 사장님도 꽃을 좋아하는거 같음
안양시내 한복판에 갈비집이....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동산학적으로 좋은 위치는 아니죠!
하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케이스 이지요! 정원이 따로 없음^^
이번에 새로 심은듯한 나리꽃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어디서 좋은 향이 나나 싶었는데
나리꽃이 활짝 피었네요^^ 하~ 향이 너무 좋았음
안양시내에 하차하면 저녁밥 먹는 곳 中 한곳 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단골손님이 된거같은데...아직 제게 서비스는 없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더 먹어야 하는건지......
현재 이곳엔 나리꽃 말고도 많은 종류의 꽃이 있는데
저도 훗날에 단독주택에 계절마다 꽃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게 만드는 곳이죠
위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왜 "마당" 을 자주 가는지 대략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백구새끼가 서로 다투는 모습도 나와있어여^^ 제 목소리와 함께;;
계속 키우지는 않을거라 하네요! 좀만 더 크면 시골로 보낸다고 하는데...
네 녀석들은 좋겠다^^ 손님이 남긴 갈비를 매일 뜯을 수 있으니깐ㅋㅋㅋㅋ 부러우이~
또 보자꾸나~ 무럭무럭 자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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