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코코젤리 주전자 싸게사자

저는 집안일을 잘 안도와주는 편입니다. 살림은 와이프가 제발 신경 꺼달라고 신신당부를 한것도 있지만, 무거운 물건을 나른다거나 간단한 심부름은 흔쾌히 하고 있지요;; 심지어 요리할때 가까이가서 구경하는것도 절대금지 사항입니다. 챙피하다나, 어쩐다나;; 와이프는 가끔 물건을 사옵니다. 제발 내카드를 이용하라고 해도, 현금만 사용하네요;; (저는 카드사용이 많을 수록 좋거든요) 아무튼 제 카드값 많이 나오는게 싫대요 어제는 코코젤리 주전자 라는것을 사왔다며 어떻냐며? 10번을 넘게 물어보네요ㅜㅜ 아니 주전자가 주전자지...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라며, 정말 싸게 샀다고 자랑을 하네요;; 실제로 코코젤리 무선주전자를 검색해보면 쇼핑란에 9.8~13만 심지어 3.2만원대도 발견ㅎㅎ 왜이리도 가격차이가 심한건지..

2019. 4. 18. 17:18

취미/일상

달걀팬을 소개합니더~

에그 프라이팬이라고 하나여? 이걸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 있었네요 프라이팬에 계란후라이 해 먹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는 절대 가스레인지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시곤 했었는데....ㅎㅎㅎ 식구가 4명이면 4구 팬 ok? 기술이 필요 있을까요? 그냥 기름 붓고 달걀을 터트려서 붓기만 하면 되는데!! 크롬으로 티스토리를 접속하여 테스트 차원에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겁니다. 지금도 비빔면, 진짜쫄면을 해 먹는 날에는 계란후라이도 함께 먹는답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음.... 코팅 재질이 마음에 안 드네요~ 조금만 벗겨졌다 생각하면 버리려고요;;

2019. 4. 15. 23:36

취미/일상

백화점에서 초밥을 포장해왔어횽

티스토리로 포스팅하는 게 너무 오래간만 이라서 그런지... 많은 변화가 있네요? 이건 뭐 줄 간격도 없어지고? 읽을 때 눈 아플 듯.... 깔끔하게 변한 것까지는 좋은데ㅋㅋㅋ 제가 사가지고온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밥하기 싫다고 천호동 현대백화점까지 가서 2팩이나 사가지고올줄 몰랐네요;; 봄꽃이 한입가득? 제가 저 중에서 싫어하는 초밥은 장어, 조개가 얹어진 녀석들입니다. 아~ 계란도 싫어요(너무 성의 없어 보임) 포장된 초밥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백화점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가지고 왔다 하네요 그러니깐 이마트 초밥 하고는 차원이 다름ㅎㅎ 솔직히 요즘 운동을 하는 저로써는 저거 초밥 2팩 다 먹어도 양은 안차더라고요 최소 한팩은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ㅎㅎ 그나저나 포스팅을 작성하는 내내 왜 이렇게 느려 ..

2019. 4. 15. 23:07

취미/일상

낭만닭발이 문정동에도 상륙했군요

요즘 왜이리도 닭발이 땡기는지 더군더나 내가 근무하는 문정동 법조단지에 낭만닭발 가게가 오픈해서 퇴근하고는 종종 포장을 해온다. 가게에서 직접 먹으면 좋을련만, 요즘 회식을 안하는 관계로....ㅠㅠ 배달시키면 배달료 부담과 닭발 특성상 금방 식어버려, 달라붙는 성질때문에 아싸리 포장해가지고 (달라붙는건 낭만도 마찬가지임) 집까지 속보로 걸어가는게 마음이 편하다. 낭만닭발은 국물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내가 종종 사먹는 메뉴는 무뼈 닭발이다. 포장해오면 마요네즈도 함께 딸려오는데 와이프는 겨자소스와 함께 먹는다;; 와이프가 매운걸 못먹기에 최대한 안맵게 조리해달라고는 하지만 막상 집에와서 먹으면, 아예~ 안매울사 없지ㅎㅎ 와이프는 맵다고 쿨피스를 원샷하고ㅎㅎ 포장지를 뜯어서 후라이팬이 살짝 데우면 끝! 와이프..

2019. 3. 10. 13:46

취미/일상

홍이닥빨 먹꺼 왔네유

오래간만에 대영이를 만나러 안양, 박달동으로 GoGo 송파 문정동으로 이사오곤 나서, 아니아니 와이프랑 함께 살면서 부터일까? 대영이를 비롯 친구들 만나는 기회가 많이 없는거 같긴하다. 이미 다 먹어치운 후에 사진 촬영 맥주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나 또한 술이 많이? 는것도 사실인지라 어제도 어김없이 맥주를 주문했다 안주로는 닭발^^ 최근에 이상하게도 닭발만 땡기는지.... 문정동에 낭만닭발이 생기고 나서부터인듯 빈속으로 놀러 온지라 일단 주먹밥으로 배를 채워본다. 별것도 아닌데 주먹밥은 왜이리도 맛이 있는지....허~ 미스테리;; 오호~ 걸쭉한 양념 이번엔 국물 가득하게 먹어보기로! 뼈가 있어도 맛있고 무뼈도 맛있고ㅎㅎㅎ 원래는 소주랑 먹어야하는데 친구는 맥주를 워낙 좋아해서 나도 그냥 맥주랑;..

2019. 2. 10. 12:14

취미/일상

집에서 요리한 쭊우미

물론 내가 아닌, 와이프^^ 여자친구가 해주신 맛있는 저녁밥상 입니다. 그 뭐랄까? 식비로 한달에 30만워너 가까이 지출하던 나였었는데, 그녀를 만나고 나서는 고스난히 저축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친구에게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ㅠㅠ 양념되어진 쭈꾸미를 조리만 한줄로만 알았는데 직접 양념했다고 하네요;; 쭊우미만 마트에서 손질을 해준다고 하네요~ 덕분에 맥주도 한캔 비워버렸어요^^ 주꾸미만 들어간게 아니라 소고기도 함께 흠....대단해~ 다음날 먹었던건 불고기, 다시봐도 먹음직스럽네요 이건 백화점에서 사온거라고 해요 언양불고기라고 했던가? 조만간 광양불고기도 먹을거 같네요^^ 읔! 저는 파를 못먹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을 해봤어여~ 심지어 파닭 위에 올려진 파는 제거해버려요;; 파도 익혀서 고기랑..

2018. 9. 17. 22:49

취미/일상

주부들이 좋아할만해

에어프라이어 기계가 있으니 가공식품을 데워 먹을땐 이만한것도 없더라구요 절대! 에어프라이어로 음식을 조리하진 마세요;; 그냥 데워 먹을때가 최고더라구요^^ 간단하게 새우와 수제돈카츠좀 데워봤어요 새우는 일식집에서 먹던맛 그대로이네요~ 가정식 일식집에서도 맛은 비슷비슷 할걸용~ 혼자 살땐 무조건 전자레인지를 이용했는데 금방 눅눅해져서 싫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맥주를 부르는 비쥬얼~ 다음주에 한번 더! 먹즈아~

2018. 9. 11. 21:13

취미/일상

점점 실력이 느른구만

여자친구가 맛있게 만들어준 샌드위치^^ 몸에 좋은? 호밀빵으로~ 점점 재료가 고급화 되고있는 현실이 좋은것만은 아니다ㅠㅠ 난 대충 먹어도 되는데 말이야;; 제목: 햄,치즈 샌드위치 동그란건 5장만 진공포장된 로스구이 슬라이스햄 슬라이스 하얀치즈 양상추+머스타드 소스+피클 "20분동안 절인 오이(피클)" 물1컵(200ml)+오이1/2+ 종이컵으로 식초1/2+ 설탕 한숟가락+소금 반숟가락 (20~30분동안 절이면 아삭아삭) 케찹은 기호에 따라서 각자 알아서! 맛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2018. 9. 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