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 여성이 당신에게 반했다면 그건 분명 당신에게 끌렸기 때문일것인데, 달리 말한다면 무엇에 끌렸다는것인데 그 무언가가 매력이라는 녀석이라는거!
흔히 웃는게, 키가 크거나, 돈이 많거나, 시크한, 낮은 중저음, 친절함, 기타 등등등 아니면 원빈이나 장동건처럼 완전 잘생겼거나, 그녀는 무언가에 끌렸기 때문에 당신에게 반했다는거! 우리는 흔히 이쁜여성과 길을 걷는데 남자가 그저 그렇게 생겼다면, '돈이 많은가 보군...' 이라고 한번쯤은 속으로 생각해 본적이 있죠? 돈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거! 그녀는 그의 어떤 무언가의 매력을 찾아냈고, (그 남자가 매력을 어필 했을수도..) 콩깍지에 씌어버린거죠ㅠㅠ
매력이라는 이녀석
비논리적이며, 잔인하다! 매력의 영향 안에 있을 때에는 우리는 비논리적이며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책의 저자도 밝혔듯이 나도 여러분들도 많이 봤을것이다! 말도 되지 않는 위험을 감수하고 이성을 잃는 것들을.....매력은 매력일뿐
상대 여성이 당신에게 이런 감정을 못 느낀다면 그녀는 아마 끝까지 느끼지 않을 것이요! 하지만
느낀다면? 합리적인 사고나 논리도 그녀가 느끼는 것을 바꾸지 않을것이고! 친구의 충고는 들리지도 않을것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따윈 신경 쓰지 않는 매력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없는? 사람도 있다.
없다? 발견 혹은 찾아볼 생각은 해보았는가? 흔히 여자들은 나쁜남자에게 끌린다고들 한다! 우리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혹은 선생님, 책 등에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배웠고, 친절해야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지도 좋아지고,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라고 배워왔다. 음...모두 맞는말이다 헌데 이놈의 친절, 착한이미지! 이런 것들이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은 친절, 착한이미지! 딱 거기 까지라는 것이다.
나 또한 첫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에게 상처 받기 전까지는 이래야만 여자들이 좋아 할 줄로만 알았었고, 대부분 남성들 역시 (물론 여성들도) 상처 받기전까지는 변하지 않는다! 왜?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무슨 실수를 한거지? 바둑의 복기를 하듯이 지난 날을 돌이켜 보지만 나는 절대 그녀에게 실수를 한 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내 스스로가 만들려고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지도...정말 헐~ 이다.
내가 포스팅을 타이핑 치고 있는지 2주째다. 바뻐서 천천히 쓰고 있는데...물론 "허니문" 의 "중독"을 참고하며 내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하고 있다.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대단한 책 이었다. 난 정말 몰랐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책이었는데 외국 서적을 전문 번역하는 곳에서 출간한거 같은데, 비너시안가이! 매혹, 중독 아주 유명하더라~~ 픽업아티스트 사이에서;;; 에휴~ 내 포스팅을 보고 나쁜 남자는 좋지만 "악한남자" 는 되지 말기를... 그리고 "픽업아티스트" 라고 검색해보니 수천개의 게시글이 있던데...굳이 컨설팅 받아가면서 연예 또는 여자를 꼬셔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문득 들고;; 간혹 네이버 쪽지에 이런 저런 글들 남기시는데, 댓글은 비밀로 남겨주시고, 제본해 달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나름 매혹과, 중독을 간추려서 제 경험을 살려 글을 써 볼 생각이오니 너무 늦어도 짜증 내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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