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수첩을 사용하기에 앞서

예술가의 수첩이라 불리우는 MOLESKINE을 ２년前에 구매했던가? 어제 우연히 다시 발견! 예전에 여친과 교제中 일때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종종 갔었다! 몰스킨을 처음 봤을때, 고갱, 고흐가 사용했다 라는둥 하며 엄청 광고 했었고, 나 또한 충동구매 해서 산 제품이도 한 몰스킨수첩은

몰스킨수첩을 사용하기에 앞서

간단히 말하면 겉멋에 샀던거 같다;;; 솔직히 멋스럽긴 하지! 가죽느낌의 방수천! 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겉표지는 사용감이 느껴져야 비로서 본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데 나의 몰스킨수첩은 사놓고 서랍에 숨어 있었으니 처음 요놈을 샀을때 중요한 메모는 전부 이곳에 적으리~ 라고 다짐했었다;; 물론 수첩을 넘겨보니 중요한 내용이 있긴 있더라! 오픈할 수는 없지만....몰스킨의 수첩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처음 구매했을 당시 이것도 펼쳐보고 저것도 펼쳐보고... 결국 구입한것은 줄이 쳐진 수첩을 선택!! 정말 매장가면 디자인마다 하나씩 다 사고 싶을 정도로 지름신 강림;; 하물며 그림도 못그리는 내가 미술가들이나 쓰는 스케치북 마저 사고 싶었다! 라는거

 

몰스킨의 색상은 얼마나 다양하던지 ㅇ.ㅇ가격은 삼만원을 기준! under or over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려는 분들께는 내 기준에서는 비추! 물론 사용은 안해봤지만, 다이어리 만큼은 대한민국의  "양지다이어리" 가 으뜸!  헌데 여성들은 다이어리마저 몰스킨의 선호도가 꽤나 높다는게 함정이지 영업직이나 사무직은 양지다이어리 강력 추천드림 난 "양지 매니저먼트k8" 요긴하게 사용中 ㅋㅋㅋ

 

몰스킨 수첩의 포인트는 고급스러운 겉표지와 작으만한 수납공간! 이라고 할수 있지^^ 난 보통 고객에게 받은 명함, 포스트잇에 메모한걸 주머니대신 저 포켓을 이용! 음....요즘 휴대폰 메모 기능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수첩을 가지고 다닐필요를 못느끼지만, 정작 휴대폰內 메모도 잘 안보게 되는것도 사실! 정장 마이 안쪽에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 정말 중요한 매물들을확인 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함!! 

 

그리고 무엇보다, 몰스킨 수첩의 재질도 여러가지라 속지를 잘 보고 사야함!! 매장가면 샘플이 놓여져 있으니, 두루두루 살펴보길 바람! 볼펜이 잘써지는 속지가 있는가 반면에, 연필이 잘써지는 속지가 있음 내꺼는 연필이 잘써지기도, 어울리기도 한다는^^ 다시 발견한 몰스킨수첩을 이대로 썩힐순 없기에 오늘 부터는 제대로 활용해 볼 생각!!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나, 작가분들은 몰스킨수첩 많이 가지고 다니시던데...중,고등학생들은 가격이 부담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