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프로섬 봄 재킷2014년♂
BURBERRY PRORSUM
간만에 옷 사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다
버버리 사이트를 검색하고 말았다
런던이 아닌, 프로섬
일부 사람들은 버버리는 아저씨느낌, 노땅이나 입는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버버리 프로섬이 런칭된 후 상황은 大반전
위, 아래 이미지들을 보고 어찌 노땅들이 입는 브랜드라 할 수 있겠는가...
좌측에서 두번째 분홍색 캐시미어 니트 테일러드 재킷
맨 마지막 초록색 텍스처 니트 아티스트 재킷
첫 눈에 반해버린 "버버리프로섬 봄 재킷" 14년도에 나온 제품이다
단추가 많은게 특징인 버버리프로섬 재킷
봄은 봄인가보다! 분홍색이 이뻐 보이니 말이다.
분홍색 계열이 잘 어울리는 남자는 드물지만...난 어울린다^^
우측에 확대된 이미지를 보니...재질 하나 죽이네요! 만져보고싶어 빨리 ㅋㅋ ▲
K R W 38O 만냥! 헐~ 봄 다 지나갔는데 이 재킷으 사야하나...싶기도 하고
권지용이 입었어도 간지 폭발했을듯....
버버리 모델이 착용한 "크레이프 솔 스웨이드 슈즈"
KRW 76O,OOO
개인적으로 스웨이드는 관리가 귀찮아서 시르다;;
두번째로 구매하고 싶은 버버리프로섬 봄에 어울리는 재킷 ▲
얼핏 보면 "깔깔이" 또는 누빔재킷 같어 보이지만
헐~ 자세히 봐도 깔깔이 같다^^ 헌데 난 누빔재킷도 좋아하니깐^^
헌데 깔깔이 치고는 초록색상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ㅇ.ㅇ;
텍스처 니트 아티스트 재킷
독특한 디자인이네! 확대 해봐도 색상 너무 이뿌! (가격 동일)
오늘은 봄에 입으면 개간지 폭발해버리는 버버리 프로섬 재킷 두벌을 소개겸
조만간 구매 할 수도 있게끔 동기부여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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