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개인곳간 / / 2014. 3. 17. 23:59

여자꼬시는법이라 검색해봤더니

여자 꼬시는 법이라 검색해 봤더니 깜놀

약 4천 개의 게시글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아니할 수 없었다. 물론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여자 꼬시려고 돈 주고 강의 듣고, 심지어 픽업아티스트"라는 전문가에 돈 줘가며 자문을 구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해서.... 참고로나 또한 현재 정식으로 교제하는 이성친구는 없음^^ 중이 제 머리도 못 깎는데 무슨 글이냐고? 노는 게 지겨워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사무실 가서 띵가띵가 놀면서 손님 오면 그 순간만큼은 집중을 하다 보니여자친구가 많이 안 좋아했음;; 아니 어쩌면 명목상의 여자친구가 필요했었는지도 모르지... 에휴~

어두 컴컴한 bar의 실내 모습

여자꼬시는법 관련 무수히 많은 서적들...

"픽업아티스트" 인정한다! 그들은 선수들이자! 전문가! 자칭이던 타칭이던 저렇게 말하고 다닐 정도라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그런데 일부러 픽업 아티스트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中 한 사람이라서내가 여자를 잘 꼬셔서 인생을 바꿔야겠다! 라거나, 난 진정한 바람둥이가 될 거야!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픽업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은 그다지 필요는 없을 듯...

어두 컴컴한 bar의 실내 모습과 의자, 테이블

어찌 보면 굉장히 단순한데...

많은 남성 여러분들이 놓치는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 어찌 보면 기본中기본인 자신감

매력? 유머감각? 섹스? 이건 나중 문제지! 가장 첫 번째는 자신감이라고 백번강조해도 모자람!!!!! 한 예로 사람들 많은 터미널에서 집에 갈 차비가 없다고 단돈 만 원짜리 한 장 빌려달라고 말을 못 붙이거나 말만 붙였지, 돈을 빌리지를 못한다면 아무리 책을 수백 번 읽어도 여자 꼬시지 못할 거다!구실+결과물(고향에 갈 차비, 지갑을 잃어버렸다 등 + 차비) 자세하게 들어가면 누구를 타겟팅 삼을지부터...

컴컴한 bar의 실내 모습과 가죽 의자, 테이블두 컴컴한 bar의 천장 모습

 경상도 말中에 "뻔데"라는 단어가 있음^^

한 마디로 뻔뻔한 사람을 일컬어 "저 놈 데 있네!"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최소한 이 "뻔데" 없이는 여자 꾀는 법이 쉽지 않다는 사실! 내 시간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경험담과 책을 참고하여 포스팅할 생각이오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소참고로 남동생 집에 가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책 제목이 "매혹"과 "중독" 2권이 있는 걸 보고선 슬쩍 넘겨봤는데, 픽업아티스트 입문 또는 바이블이라 불러도 좋을만한 내용들이었으며, 출판사도! 지은이! 도 알 수가 없으니.... 틈틈이 내 할 일 하면서 책을 읽어보겠지만 정말 필요한 내용만 요약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할 생각中.... 그러니 요상 잡다한 곳에 써먹지 말고, 여자 친구에게 적절하게 써먹었으면 좋겠음!!

 

ps. 동생은 도대체 이런 책을 어디서 구한 거야? 또 왜 읽은 거야?일단 여자 꼬시는 법과 관련 포스팅을 하기로 했으니 꾸준히 연재할 생각이기는 하지만 제 글을 읽고  마음에 드시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티스토리에다간 <매혹> 그리고 상단 메뉴판 N이버 블LOG에는 <중독>을 곁들어서 연재할 생각인데 생각처럼 하루에 한편 이상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댓글에 응원 및 즐겨찾기 많이 해주시면 어떡해서 던 지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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