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꼬시는 법이라 검색해 봤더니 깜놀
약 4천 개의 게시글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아니할 수 없었다. 물론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여자 꼬시려고 돈 주고 강의 듣고, 심지어 픽업아티스트"라는 전문가에 돈 줘가며 자문을 구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해서.... 참고로나 또한 현재 정식으로 교제하는 이성친구는 없음^^ 중이 제 머리도 못 깎는데 무슨 글이냐고? 노는 게 지겨워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사무실 가서 띵가띵가 놀면서 손님 오면 그 순간만큼은 집중을 하다 보니여자친구가 많이 안 좋아했음;; 아니 어쩌면 명목상의 여자친구가 필요했었는지도 모르지... 에휴~
여자꼬시는법 관련 무수히 많은 서적들...
"픽업아티스트" 인정한다! 그들은 선수들이자! 전문가! 자칭이던 타칭이던 저렇게 말하고 다닐 정도라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그런데 일부러 픽업 아티스트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中 한 사람이라서내가 여자를 잘 꼬셔서 인생을 바꿔야겠다! 라거나, 난 진정한 바람둥이가 될 거야!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픽업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은 그다지 필요는 없을 듯...
어찌 보면 굉장히 단순한데...
많은 남성 여러분들이 놓치는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 어찌 보면 기본中기본인 자신감
매력? 유머감각? 섹스? 이건 나중 문제지! 가장 첫 번째는 자신감이라고 백번강조해도 모자람!!!!! 한 예로 사람들 많은 터미널에서 집에 갈 차비가 없다고 단돈 만 원짜리 한 장 빌려달라고 말을 못 붙이거나 말만 붙였지, 돈을 빌리지를 못한다면 아무리 책을 수백 번 읽어도 여자 꼬시지 못할 거다!구실+결과물(고향에 갈 차비, 지갑을 잃어버렸다 등 + 차비) 자세하게 들어가면 누구를 타겟팅 삼을지부터...
경상도 말中에 "뻔데"라는 단어가 있음^^
한 마디로 뻔뻔한 사람을 일컬어 "저 놈 데 있네!"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최소한 이 "뻔데" 없이는 여자 꾀는 법이 쉽지 않다는 사실! 내 시간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경험담과 책을 참고하여 포스팅할 생각이오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소참고로 남동생 집에 가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책 제목이 "매혹"과 "중독" 2권이 있는 걸 보고선 슬쩍 넘겨봤는데, 픽업아티스트 입문 또는 바이블이라 불러도 좋을만한 내용들이었으며, 출판사도! 지은이! 도 알 수가 없으니.... 틈틈이 내 할 일 하면서 책을 읽어보겠지만 정말 필요한 내용만 요약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할 생각中.... 그러니 요상 잡다한 곳에 써먹지 말고, 여자 친구에게 적절하게 써먹었으면 좋겠음!!
ps. 동생은 도대체 이런 책을 어디서 구한 거야? 또 왜 읽은 거야?일단 여자 꼬시는 법과 관련 포스팅을 하기로 했으니 꾸준히 연재할 생각이기는 하지만 제 글을 읽고 마음에 드시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티스토리에다간 <매혹> 그리고 상단 메뉴판 N이버 블LOG에는 <중독>을 곁들어서 연재할 생각인데 생각처럼 하루에 한편 이상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댓글에 응원 및 즐겨찾기 많이 해주시면 어떡해서 던 지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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