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평수 송파파크하비오오피스텔은 분명 매력이있다

송파파크하비오오피스텔 분양권 매수와 매도인의 괴리가 너무 크다 

 

은행의 저금리로 임대수익 상품을 찾는분들의 문의 및 발품을 파는 손님들이 많이 늘고 있네요. 물론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문정 법조단지內 지식산업센터, 위례신도시 트램주변 저분양가 상가, 소액상품으로 가든파이브 매물도 종종 찾으시고....아무튼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기회를 찾는 분들의 발걸음은 이곳 저곳을 훑고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분양가가 제일 저렴했던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 원룸이 실제로 거래되는 평균 프리미엄P 가격대는 2OO~4OO만 (호가 5OO이상), 원룸 원베드의 경우 4OO~8OO (호가 1천이상) 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분양 받으셨던 최초분양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매수 하고자 하는 분들이 생각 하고 있는 가격대는 1/2 이면 사겠다! 라는게 지배적이라....부동산 실장님들도 꽤나 고충을 겪고 있다고들 합니다;; 오히려 아파트라면 사겠다! 안사겠다! 라고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오피스텔은 사고는 싶은데 좀만 더 저렴한게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죠!! 현재는 2차분양을 할거란 소문? 때문에 매수세 주춤세 입니다(2차분양은 큰평형대가 없거나, 극히 없거나...)

  

 

●위례자이 분양일정이 9월 26일로 계획된 가운데 송파파크하비오 아파트 또한 매수세는 주춤세

서랍속에서 잊고 있던 1천만짜리 청약통장을 찾았는데 하~ "부금" 이었습니다! 금액 상관없이 위례자이 아파트에는 청약 할 수 없으며, 금액을 하향조정하고 예금으로 전환 하더라도 3개월 후에나 효력이 발생 하므로 저같은 경우 위례자이에는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울고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느낌이 정말 좋아서 테라스에 당첨될거라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3억이 증발된 느낌 이라 할까요? ㅠㅠ 입지는 래미안 보다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읔~ 그래서 위례 래미안에 통장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개발계획도대로 지어진다면 학교 가까운 위례자이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ㅠㅠ 내통장~

 

 

이번에 복정역에서 open하는 위례자이 모델하우스에 저는 가지 않는답니다. 돈 도 좋지만 제가 주로 하고 있는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 및 아파트에 더 신경을 쓸 생각이며, 그래도 당첨되신분은 시티맨에게 꼭 알려주세요! 찾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하비오오피스텔 2차분양 보다 더 입지 좋거나 좋은 층을 찾는 분들은 제게 꼭^^ 부동산 단체 카카오톡으로 욕심 안부리고 바로바로 찾아드리겠습니다^^

 

 

 

 

▲ 제가 근무하는 시티부동산(지하1층 위치)에서 촬영한 송파아이파크 모습

 

l5년도 7~8月에 입주가 예상되는 아이파크오피스텔은 현재 남향조망권은 프리미엄을 주시고 취득하셔야 합니다. 분양가가 주변보다 가장 비싼게 단점이지만, 내부마감재를 비롯 퀄리티는4개 오피스텔中 에서 최고라 할 수 있을 만큼 잘 짓고 있답니다! 과연 내년에 아이파크의 원룸은 월세 하한선을 얼마나 책정할까도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하한선이 7O이상 이라면 한화나 대우 기존 세입자들의 이동이 쉽지만은 않을꺼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신규로 진입하는 수요자 역시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한화, 대우 임대인들의 재계약으로 이루어지거나 자곡동으로 이동을 하시거나....

 

 

●2차분양과 방1거실1이상의 오피스텔의 가치

 

주변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탓에 원룸, 원베드 타입 몇개를 제외하고는 완판되버린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이 l5년도 상반기에 2차 분양을 할 것이라는 말들이 스믈스믈 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1차와 분양가가 비슷할지? 2차 분양가가 조금은 더 높게 분양을 할지가 관심사가 되겠군요! 행여 2차분양을 하게 되면 소형 원룸이 압도적 혹은 전부가 되겠지요!!

 

참고로 방 하나 딸린 전용14이상 크기의 갯수는 한화오벨리스크 81호실, 대우푸르지오시티 68호실, 송파아이파크 363호실,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의 경우 약 1,7OO세대 <전용 45㎡ 이상만, 문정역앞 엠스테이트 오피스텔 제외> TOTAL 2,212호실의 방1 거실1 이상 <방2,거실1포함> 의 소형급 아파트가 공급된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다음 미즈넷"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요! 신혼부부들은 읽지 마시기를....여하튼 읽다보면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꽤나 실생활에 존재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래나 저래나 결혼들은 하게 되나봐요! 어머니, 아버지 세대때 다세대, 다가구에서 많이 시작 했듯이 최근에는 오피스텔에서도 신혼생활을 많이들 시작하네요.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는 세대는 그나마 나은편이라고 해야 하나;; 미즈넷은 괜히 읽어가지고....

 

실제로 오피스텔은 실거주 보다는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분양을 받으시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현재에 문의가 많이 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1거실1 타입은 월세보다는 전세로 임대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찾는 분들은 신혼부부가 가장 많고, 사무실로 찾는 사업자나 법인은 그리 많지 않아요!(사업자, 법인은 월세를 부담하지만, 주거용으로 찾는 개인들은 전세, 혹은 반전세를 찾습니다) 하지만 저는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을 비롯 큰 평형대의 타입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 정권에서의 빚내서 아파트를 사라고들 하지만 APT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APT만 구매하진 않을거란 이야기죠!

또한 재건축연한 단축? 서울시는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어쨋거나 잠실은 재건축 이주및 신규 수요가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라는겁니다. 아마 그 시점이 매도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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