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 / 2015. 6. 20. 21:19

안양밥집6동에open부대

찌개,6동에서 혼자 안양밥집을 찾는다면

퇴근하면 광역bus에서 내리는 경로가, 안양일번가 또는 집앞이다.

시내에 내린다는것은 밥을 먹고 온다거나, 포장을 해가지고 오거나! 집 앞에서 내린다는것 배달 시켜먹는거다

최근에 서안양우체국 4거리에 팥칼국수집? 이 없어지고, "부대의전설" 이 오픈한다고 인테리어 중이었는데

어제, 오픈을 했길래, 오늘 한번 먹으러 갔다!

 

안양시내에 밥집이 몇군데 있기는 한데...맛집이라 불리우는곳은 딱히 없는거 같다. 그렇다고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말도 안하지만....

시내는 술파는 가게들이 대부분이라 이사오고 안양밥집을 찾아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었다! 다행히도 주거지 주변에 밥집이 하나 둘씩 생겨서 최근에 살이 찌고 있다.

 

 

네이버에 "부대의 전설" 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안양 범계에 블로그 포스팅이 몇개 보일뿐....다른 사이트 라던가 포털을 찾을 수 없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점은 아닌거 같다!  상호만 보면 분명 프랜차이점 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처럼 혼자 안양밥집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소식! <1人分도 판매한다는거>

보통 2人 이상 주문을 받는데....1人分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것은 나에게는 희소식 中 희소식이다^^

다만 포장은 2人分 이상 주문할때만 가능하다는것만 참조!!

 

 

1人용 냄비인가?

종업원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된건 사실;;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내가 오늘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사진만 찍었는데...원래 종업원이 손수 다 해주는건가?

난 식당가서 움직이는게 싫다. 그래서 셀프로 먹는 식당. 즉!! 뷔페로 먹는....그런곳들 너무너무 싫다!

 

 

보글~보글

밥 추가는 돈을 받는다;; 안타깝다~

 

 

결국 한그릇 추가~

 

 

양이 많다는것은 모르겠지만, 혼자 먹기에 햄이 모자라지는 않았다! 다만

부대찌개를 1인분을 먹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할뿐^^ ㅇ ㅏㄹ ㅣㄱ ㅏ또

시내나가서 부대찌개가 땡겨도 못먹었던 날이여.......이제 안녕~ 집앞에서 해결 할 수 있다^^ 

 

 

비벼먹기 쉽게, 일반 공기밥이 아닌 대접에 밥을 주는 센스~

 

 

밑반찬은 따로 공급되지 않는다!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셀프로 내가 집어 먹어야 했기에 난 안먹었다ㅋㅋㅋㅋㅋ

본래 찌개먹는데 밑 반찬을 먹는다거가 오류다~ 분명 그 찌개는 싱겁거나 맛이 없다는거지

 

 

오~ 라면사리 무한리필 이었구나....괜찮네~

허나 나는 라면은 먹지만 사리는 잘 안먹기 때문에....pass~

 

 

안양 삼성AS센터 맞은편에 open한 부대의 전설, 안양밥집<계산을 끝내고 한컷...>

주변에 병원, 사무실이 있어서 낮에는 어느정도는 장사가 잘 될거 같다....나를 위해서라도 장사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ps. 개인적으로 혼자 밥 먹을수 있는 가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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