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
가끔 교수님이 데리고 가는 지하1층에 위치한 모던 빠
처음 송파푸르지오시티에 빠가 생길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입소문이 났는지 최근 부쩍 손님들이 늘었다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입주를 하게 되면 대박일듯
술을 안좋아 하기도 하지만 내 입맛이 저질인지 양주는 꺼리게 된다!
맥주가 좋은 sityman
어제 교수님과 K-POP스타, 일렉기타, 단소, 퉁소 이런 주제의 이야기를....
어두컴컴한 가운데, 술은 왜 조명을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집에서 편하게 마시는 술이 최곤데...
다음부터는 옆 손님 술값 대신 내주지 마십시요ㅠㅠ
교수님 어제 술 잘 마셨습니다^^ 감기 걸리지 마시구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취미 > 개인곳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옥션은 잠시주춤일뿐 (0) | 2015.05.07 |
---|---|
골든구스스니커즈 구경하고 왔어요 (0) | 2015.03.09 |
냉장고인증의 시간 (0) | 2015.01.20 |
안양에서 혼자밥먹기좋은곳을 찾으시나요 (0) | 2014.11.13 |
악마의열매 실사 (0) | 2014.09.02 |
집에서도 고추말리기가 가능하죠 (0) | 2014.08.30 |
비오는 대치동길에 왠 기절녀 (0) | 201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