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 / 2014. 3. 6. 00:00

봄에 어울리는 파마를 해야지

또!다시 봄.파마를 해야지

이월 마지막주에 염색을 했는데, 염색때문에 파마가 다 풀린거같음;; 머리결이 유난히 곧고, 강해서 파마도 잘 먹히지도 않아ㅠㅠ 마음 같아서는 논현동쪽으로 이사하고 싶다! 24시간 영업하는 그런 곳! 아무리 봄이 되었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 염색및 파마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 혼자뿐인가;; 퇴근하고 또는 저녁 늦게 머리 하고 잠자리에 들면 얼마나 좋아! 늘~ 첫타임 예약잡고 두시간 버리는거 같음ㅠ.ㅠ

거울 속에 비친 파마, 염색하고 있는 본인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보통 평균45日에 한번 파마를, 커트는 평균 한달 열흘에 한번씩 하는데 저번에 커트 할때 숱을 엄청 친 나머지, 펌기가 남아돌지 않음ㅠㅠ 봄도 됬으니 산뜻하게 파마를 또 해야지^^ 이건 뭐~ 왠만한 여자들보다 미용실을 더 자주 가는거 같아서 씁쓸하네;; 그 덕에 미용실가서 공짜 아메리카노도 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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