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라는 책을 선물받다
우연히 알게된 손님이 이제는 가끔 들리시는 사이로, 더 발전해서
당신의 옛추억까지 말해줄정도로 1mm는 가까워졌다고 착각해도 될정도로
그런 관계가 되었다고 해야할까? 아들의 권유로 일기를 쓰게 되고, 수필집까지
발행하신 데니할머니! 어찌보면 일기지만, 겨울이야기 라는 책을 통해
삭막했던 일상과, 어머니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모든 책이라는것은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사상이 모두 다른것처럼 데니할머니의 수필집 "겨울이야기" 라는 내게 있어서는
참! 특별한 책이 될거 같다! 바뻐서 자주 읽지는 못하지만 틈나는데로
읽어나갈 생각이다! 고맙습니다 데니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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