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먹는 다슬기
뻐끔뻐끔 거리며 잘도 먹네요! 운좋게 근접촬영에 성공
콧구멍을 벌렁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어항유리에 찰싹 붙어서
빠른속도로 내려오시는것을 보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 키워보는 다슬기인데, 요녀석이 돌이나, 유리에 붙은 이끼를 청소하듯이 먹네요
덕분에 저는 물만 갈아준답니다. 필터만 갈거나...물갈이가 가장 짜증나고 예민한 일이죠
계속 이끼먹는 다슬기를 보고 있으면, 골뱅이무침에 소면이 생각나는것은 비단 저 뿐일까요?
적응이 되면 진짜 오리지날 수초를 키워보고 싶네요! 다슬기 때문에라도 일부로 하루에 lO분씩 수조에
형광등을 켜둔답니다. 광합성해서 이끼 생기라고....슬기야 많이 먹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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