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쓰는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

믿고쓰는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

 

잠시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익스트림으로 외도를 한지 3개월

탑노트가 너무 진한 나머지 저랑 너무 안맞았어여!

그래서 그 향수는 직원에게 선물로 기부했네요;; 사람마다 땀 흘리는 양도 틀리고

체취도 틀리니, 아무리 스포츠향이 좋다고 사용후기를 봐도 본인에게 안맞으면

과감하게 바꿔야겠죠!! 저는 아무래도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가 잘 맞는듯

 

 

"탑노트" (사용후 15분), 미들노트 (30분~1시간) 베이스노트 ( 두세시간후 부터 향이 사라질때까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믿고쓰는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은한 향 그대로! 처음에 레몬향이~ 두번째는 달콤하고 차분한 향이 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꼭 샤넬이 아니더라도 분명 본인에게 맞는 향은 따로 있는거 같어요! 처음 맡았을때 향이 좋다고, 충동구매 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저의 경우 시향하기전 목욕재계후ㅋㅋ 몸에 뿌려본 후에 다음날 아침까지 향이 좋다면

구입을 하는데요! 역시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마음을 사로 잡네요! 미안하다 앞으로 너만 이용할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름에는 안뿌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땀하고 섞이게 되면

향이 별로 안좋거던요! 봄, 가을, 겨울에 딱

 

 

여름에는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로 제몸을 코팅할 생각!

캐주얼, 정장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션 블랑쉐

앞으로 샤넬에서 어떤 신상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 제품이 현재까지는 남자 향수로써는 최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