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연말도 되었고 해서
직원들끼리 조졸하게 회식했어요
오늘의 회식장소는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지하에 위치한
"금정" 이라는 중화요리집
근래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들, 손님, 거래처 사장님들 등
계속 술만 마시는거 같네요;;
아무튼
소고기, 돼지고기를 계속 먹어서
오늘은 내가 중국요리좀 먹자고 제안~
다행히도 직원 모두 OK해줘서...ㅋㅋ
새콤달콤한 양장피 대령이요
키야~ 술을 부르는 저 맛, 비쥬얼
순식간에 없어질줄 알았는데
먹는와중에 다른 요리가 속속들이 도착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여성분들은 참 싸먹는걸 좋아하는거 같네요^^
17년 올해는 임대차 계약도 좀 나오고
직원들 모두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해였다
그만큼 맘고생도 많았고
이런일, 저런일도 참 많았는데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에 접어들다니....
직원들도 몇명 바뀌고
결국 재혁이는 서울에 오지 못해 아쉬운 한해였다
빨리 낫어라~ 혁!
이래저래
연태고량주도 3병 넘게 마신거 같은데
왜 내사진첩에는 반병 밖에 없는거지?
소맥은 언제 마셔도 참 맛있고ㅎㅎ
마무리는 짬뽕과 짜장면^^
그렇게 먹었는데도, 쟁반짜장이 들어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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