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 / 2017. 12. 17. 20:02

많이 먹었슴까?

네~^^

연말도 되었고 해서

직원들끼리 조졸하게 회식했어요


오늘의 회식장소는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지하에 위치한

"금정" 이라는 중화요리집


근래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들, 손님, 거래처 사장님들 등

계속 술만 마시는거 같네요;;


아무튼

소고기, 돼지고기를 계속 먹어서

오늘은 내가 중국요리좀 먹자고 제안~

다행히도 직원 모두 OK해줘서...ㅋㅋ




새콤달콤한 양장피 대령이요

키야~ 술을 부르는 저 맛, 비쥬얼




순식간에 없어질줄 알았는데

먹는와중에 다른 요리가 속속들이 도착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여성분들은 참 싸먹는걸 좋아하는거 같네요^^




17년 올해는 임대차 계약도 좀 나오고

직원들 모두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해였다


그만큼 맘고생도 많았고

이런일, 저런일도 참 많았는데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에 접어들다니....




직원들도 몇명 바뀌고

결국 재혁이는 서울에 오지 못해 아쉬운 한해였다

빨리 낫어라~ 혁!




이래저래

연태고량주도 3병 넘게 마신거 같은데

왜 내사진첩에는 반병 밖에 없는거지?

소맥은 언제 마셔도 참 맛있고ㅎㅎ




마무리는 짬뽕과 짜장면^^

그렇게 먹었는데도, 쟁반짜장이 들어갈줄이야....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